(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) 반찬 전문 프로그램 ‘수미네 반찬’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.
지난 27일 방송된 tvN ‘수미네 반찬’에서 미카엘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븐 조기구이 레시피를 공개했다. 이날 방송에는 홍윤화가 게스트로 나왔다.
미카엘은 “그냥 집에서 쓰이는 자투리 재료로 그냥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”이라고 말하며 당근, 고구마, 샐러리, 감자를 잘랐다. 옆에서 보고 있던 장동민은 샐러리는 우리나라의 대파처럼 많이 쓰이지 않냐고 물어았고 미카엘은 엄청 많이 쓰인다고 답했다.
이어서 은박지를 준비하고 그 위에 버터를 발랐다. 그다음 미리 손질해 두었던 채소들을 올렸다. 그리고 조기는 그냥 올리지 않고 소금과 후추, 레몬으로 간을 한 다음 올렸다. 은박지 위에 올린 조기 위에 허브와 파슬리, 마늘을 첨가한다.
또한 조기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화이트 와인을 약간 뿌려줬다. 더불어 버터 2 조각을 올리고 은박지로 공기가 없게 타이트하게 싼 다음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웠다.
상상도 못한 레시피에 김수미, 홍윤화, 장동민, 최현석, 여경래는 깜짝 놀랐다.
조기구이가 완성되었다. 완성된 모습을 본 그들은 와 맛있겠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
한 입 먹은 장동민은 “와~녹는다” 이어서 김수미는 “맛이 일품이다”, 최현석은 “음 풍미가 엄청 좋다”라고 평을 했다.
한편,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주는 tvN ‘수미네 반찬’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.